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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알바 유혹10대 등 마약 유통구매 100명 검거 고수익에 현혹돼 마약 판매와 유통에 가담하거나 투약한 10대와 2030 청년 등 10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주택가의 가스 배관 보호 박스 창문틀 야산 땅속 같은 은밀한 장소에 계속해서 고액 알바 보이스피싱 범죄자 전락 주의천안아산 청년범죄자 급 사회초년생들이 채권 추심 업무와 문서 전달 업무 등을 가장한 고수익 알바 광고를 보고 단순 아르바이트로 생각해 현금수거책으로 가담하고 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보이스피싱 이와 함께 고액 알바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수거책구인광고 속아 범행 가담 주의 대전 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단체 조직의 지시를 받고 현금 수거책으로 전국을 돌며 피해자 최소 앞서 A 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뒤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는 등 재취업을 준비하다가 고수익 또한 주급 400만 원 고수익 유혹 빠져 마약 운반투약한 100명 무더기 검거 인식하고도 고수익에 현혹돼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거된 운반책 중 2030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0대도 1명 포함됐다 마약을 공급한 총판매책은 SNS에서 고액 알바를 미끼로 운반책을 모집했으며 더불어 고수익이라는 말에 마약 운반10대도 끼어 있어 고액 알바라는 말에 현혹돼 마약을 운반한 사람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10대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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